캐리어 제습기의 빠르고 강력한 제습효과

올해는 여름 날씨가 참 이상하네요.

장마가 시작된 7월초, 기상예보는 비가 오는 걸로 되어있었으나 비는 오지 않고 습한 기운만 점점 커지는 느낌입니다.

비가 와도 시원하게 오질 않아 올해 장마가 이상하게만 느껴지는 건 저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점점 국지성호우가 빈번해지고 고온다습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도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초등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에 돌입하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집안에서의 생활이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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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속에서 여름 날씨는 점점 고온다습해져 불쾌지수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내환경을 조금만 개선하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데요.

가장 큰 효과를 보는 것이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엔 제습기 사용을 여름 장마철과 그 외 비가 오는 경우, 실내 빨래를 건조해야 하는 경우 등으로

제한적이었지만 이제는 사계절을 모두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에는 환기를 잘할 수 없어 실내 빨래 건조를 위해 사용합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열대야에서도 뽀송뽀송하고 기분 좋은 침실을 위해 사용하죠.

습도 조절이 필요한 가을에는 집안 곳곳에 숨은 습기 제거를 통해 쾌적함을 되찾고,

겨울에는 곰팡이와 결로방지를 위해 제습기를 사용함으로써 위생적인 생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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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습기 사용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캐리어 제습기는 이런 사용환경에 맞춰 강력하고 빠르게 습기를 제거하며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1등급으로 2021년형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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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리어 제습기의 중요 포인트를 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토출부 상하 자동 운전으로 넓고 빠른 제습 효과

일반적인 제습기는 보통 위쪽을 향해 수직으로 바람이 향합니다.

캐리어 제습기는 토출부 바람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하게 습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2. 깔끔하고 깨끗하게 실내 결로 및 집안 곰팡이 억제

제습기의 가장 기본적인 제습기능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의 습기를 제거해

겨울철 실내 결로 및 곰팡이 억제에 효과가 있습니다.

 

3. 매일 매일 뽀송하게, 눅눅한 옷장과 옷방 관리

옷장의 가득한 습기로 옷이며 옷장 벽면이며 곰팡이로 골치 아팠던 적 있으신가요?

옷장의 습기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심각 할 정도입니다.

충분한 환기를 통해 습기제거를 해주어야 하지만 매일매일 환기를 시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며,

실내 습도가 높다면 환기를 시켜도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캐리어 제습기는 옷장과 옷방을 관리하기에 쾌적한 제습기능을 제공합니다.

 

4. 위생적인 내부 건조 기능

습기를 모아주는 제습기는 제습기 내부가 습하게 되면 각종 곰팡이로 인해

제습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캐리어 제습기는 열교환기 건조로 내부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5. 한손으로 이동이 가능한 측면 히든 버킷

물통이 가득차 비워할 때 손잡이가 달려있어 한 손으로 이동하기가 편합니다.

보통 손잡이가 없는 제습기제품은 두 손으로 물통을 잡고 옮겨야 하기 때문에 여러 번거로운 일이 생길 수 있지만,

캐리어 제습기는 손잡이를 달아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6. 공간의 조화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디자인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요즘, 가전제품들이 유난히 튀는 것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의 리즈를 반영하여

캐리어 제습기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모서리를 둥글게 디자인하여 출시되었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잘 어울리는 캐리어 제습기입니다.

 

2021년형 새롭게 출시된 캐리어 제습기의 강점은 정말 다양합니다.

제습기라고 해서 다 똑같지 않다는 사실! 

사용하고자 하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고, 물통에 물이 가득 찼을 때 알림을 통해 인지시켜 주는 세심한 기능과

타임 설정 및 자동운전 정지 기능까지 캐리어 제습기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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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인 캐리어 제습기로 사계절 내내 뽀송뽀송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