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 출시, 스펙은?

삼성전자에서는 4월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블루투스 키보드를 선보였습니다.

꾸준히 키보드나 마우스와 같은 PC 주변 액세서리를 출시했던 삼성이지만, 디지털플라자의 매대를 채우기 위한 용도 정도로만 보이는

그저 그런 종류의 키보드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별도의 이름을 붙여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을 출시하며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와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어떠 매력이 있길래 삼성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는지 스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 은 내장 리튬이온 배터리가 아닌 AAA 건전지 두 개로 구동되는 방식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은 충전을 자주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건전지 방식인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은 그런 번거로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 는 이름처럼 3개의 장치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F7, F8, F9에 이 기능을 할 수 있는 키가 배치되어 있고 F12는 Dex모드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키입니다.

최대 3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단의 블루투스 키를 누르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으로 전환할 수 있어

빠르고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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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에 있는 Dex모드 버튼을 누리기만 하면

Dex모드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스크톱 PC처럼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 는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형으로 제품이 출시되어,

작은 가방이나 파우치에도 쉽게 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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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앱에 단축키를 설정하여 한 번의 클릭만으로 3개의 단축키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좋아하는 앱이나 유용한 앱들을 단축기를 사용하게 간편하게 열어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의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연결하려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등을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 에서 1M 이내의 거리에 두고 블루투스 기능을 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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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의 블루투스 버튼을 3초 정도 길게 누르면 팝업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새 디바이스가 감지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연결 요청 팝업창이 뜨면 연결을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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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숫자 6자리를 입력해주면 연결이 끝납니다.

블루투스 연결 요청 팝업창에 숫자 6자리를 입력 후 키보드의 엔터키를 눌러줍니다.

연결 요청 팝업창이 뜨면 연결을 클릭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쉽고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한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은 작은 사이즈에 휴대성도 뛰어나며

AAA 건전지 2개로 구동되는 간편함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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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품은 단순하게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본체와 AAA 건전지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이며 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기존 삼성에서도 동일한 콘셉트의 SPA-KKA2 GBB라는 제품을 판매하고는 있었으나,

이번에 출시된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는 좀 더 다듬어진 디자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위한 어플 바로가기,

Dex버튼 등의 추가 기능을 탑재하여 더 스마트한 키보드의 스펙을 갖추고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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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삼성전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500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