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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향이 퍼지는 펀펀마켓 차량용 석고방향제 추천

홍아저씨티스토리 2021. 2. 24. 16:34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습니다.

언제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코로나로 집안에서만 생활하기가 지루해 가끔씩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차 안에서만큼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실하다 보니, 자동차와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이따금씩 드라이브를 즐기다보면 내 자동차의 인테리어가 눈이 가기도 하고, 향기로운 냄새를 추가하고 싶어

디퓨져를 구매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발견한 차량용 석고방향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예쁜 모양에, 향기까지 은은하게 퍼지니 너무나 이쁘고 기특한 아이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디퓨져로 관리하는 게 전부였는데, 차량용 석고방향제를 알게되고 나서는 이상하게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다양한 모양의 차량용 석고방향제를 구매하게 되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집에만 인테리어 소품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에도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해 꾸미기가 가능하니 참 새롭네요.

저는 펀펀마켓에서 구매를 했고 첫눈에 반한 데이지 꽃 차량용 석고방향제를 선택했습니다.

향은 달콤한 냄새가 나는 블랙체리를 선택했습니다.

 

차량에 달콤한 향과 함께 예쁜 데이지 꽃이 장착되어 있으니, 와이프도 아이들도 모두 예쁘다며 잘 골랐다고 하더군요.

와이프가 꽃을 좋아해 여러 모양을 둘러보다 꽃으로 결정했습니다.

장미도 있었는데 저는 데이지 꽃이 더 이쁜 것 같았어요.


펀펀마켓은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이 있을 경우 따로 문의를 주면

주문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주 좋은 시스템인 것 같네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만들기 때문에 재고로 쌓아두는 게 아니라서 3~4일 정도 여유를 두고 구매해야 한다고 안내되어 있었고,

수작업으로 진행되다 보니 모든 상품이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똑같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상품이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게 좋은 것 같습니다.

 

데이지 꽃 차량용 석고방향제의 장점은 차량 송풍구의 방향과 상관없이 그냥 아무렇게나 끼워도 예뻐보인다는 것입니다.

꽃이 동그랗고 위아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처음 구매해보는 저도 별다른 문제없이 바로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구매한 데이지꽃 차량용 석고방향제 색상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민트, 분홍, 빨강을 선택했습니다.

다 괜찮은 것 같아, 결국 고르고 고른 것이 3가지 색상입니다.

 

가격도 저렴해 구매하는데 큰 부담이 없어 더 좋았습니다.

 

이젠 드라이브를 갈 때면 상큼한 향과 예쁜 꽃을 쳐다보며 기분 좋은 드라이브를 합니다.

다음엔 다른 모양의 차량용 석고방향제를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오일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한 종류의 향만 계속 맡으면 무뎌지기도 하고 지겹기도 해서

다음엔 다른 향을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나에게 작은 선물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포장이 예쁘게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펀펀마켓의 차량용 석고방향제의 장점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소재의 석고가루를 이용해 직접 주문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방식입니다.

안전과 디자인, 품질을 모두 고려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라, 믿음이 가는 곳이기도 하네요.

 

오랜만에 나에게 선물을 했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자동차다 보니, 모두에게 선물한 느낌적인 느낌은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향과 함께 아기자기한 차량용 석고방향제 소품으로 즐거운 드라이브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