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아저씨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명작이 너무 많은데
일상에 치이다 보니 볼 시간이 많이 없게돼서 유튜브 리뷰나 블로그 리뷰로 자주 접하게 되더군요 ㅠㅠ
혹시나 넷플릭스 드라마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엄선해서 추천글 살짝쿵 올려봅니다. 한 번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어둠 속으로
그 무엇도 태양광을 막을 수 없다. 햇빛에 닿는 순간 죽음 뿐.
기이한 우주 현상이 빚어낸 광선을 피하려면 밤 시간대의 지역으로 달아나야만 한다.
납치된 야간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태양에 쫓겨, 멈출 수 없는 도주를 시작한다.
밤을 찾아, 어둠 속으로.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왓챠 평균 ★ 3.7점 (2753명)
2. 너의 모든 것
뉴욕의 서점에서 일하는 매니저가 자신의 책방에 들른 작가 지망생 주인공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후 집착의 늪에 사로잡혀 버렸다. 그녀의 SNS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스토킹하며
점점 더 심해지는 집착... 그녀를 얻을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다.
이런 그의 위험한 사랑을 다룬 스릴러.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드라마.
왓챠 평균 ★ 3.6점 (8985명) - 시즌1
★ 3.7점 (4194명) - 시즌2
3. 네버 해브 아이 에버
인도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 1세대 소녀. 전형적인 10대 미국인 소녀의 삶을 살았지만,
힌두 신을 믿으며 인도 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에
걸을 수 없게 되었었지만 짝사랑하는 남자를 가까이서 보려다가 기적적으로 일어설 수 있게 된다.
예측할 수 없는 재미가 가득한, 학교에서 쿨해지고 싶은 귀여운 소녀의 성장 스토리.
왓챠 평균 ★ 3.8점 (1443명)
4. 빌어먹을 세상따위
자신이 사이코패스라고 믿는 17살 소년 제임스와 미치도록 떠나고 싶은 반항아 앨리사의 이야기.
동물을 죽이다 싫증이 나서 전학생 엘리사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그녀를 따라 나서는 제임스.
너무나도 싫은 새아빠와 지루한 삶으로 인해 떠나기로 결심한 앨리사.
이 둘이 함께 걷는 가시밭길 스토리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어딘가 반항적이고 담담한 분위기. 영국발음 러버라면 반드시 봐야할 드라마!
왓챠 평균 ★ 4.0 (2.1만명) - 시즌1
★ 4.1 (9689명) -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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