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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자주 마셔주면 몸에 좋은 점이 있을까?

홍아저씨티스토리 2021. 9. 10. 13:12

 

안녕하세요? 홍아저씨 입니다!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물을

평소에 자주 마셔주기만 해도 어떻게

몸에 이로운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인체 전체에는 수분 70%로 이뤄져 있어

충분한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 물을 자주 섭취

해줘야 합니다.

흔히 하루에 2리터 정도씩 충분히 물을 마셔줘야

하도록 권장하고도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매우 더운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흘려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1.5배 가량

물을 더 섭취 해주셔야 합니다.

물은 신체대사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인

동시에 물만 꾸준히 마셔줘도 직접적으로 예방

할 수 있는 질환들이 있습니다.

 

 

신장결석, 가장 큰 원인은 수분 부족

 

신장은 혈액 속에 들어있는 노폐물을 걸러내고 소변으로 배출 시키고,

혈액 내 적당하게 전해질 농도를 유지 시켜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수분이 평소보다 섭취량이 부족하게 된다면

노폐물이 소변으로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고,

신장 내에 쌓이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결석이 됩니다.

신장결석은 신장 주위에 상처늘 내어

혈뇨를 유발하고, 소변의 흐름 자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로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신장결석은 보통 수분 부족과 가장 큰 연관이 있습니다.

물은 권장 섭취량보다 덜 섭취하게 되면 소변 배출이

평소보다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결석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 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결석 생성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이미 결석이 만들어진 상태라도

소변을 통해 배출 시킬 수 있습니다.

 

 

여성 방광염도 수분부족으로 인해 발생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방광염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신체구조상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광염은 한번 걸리게 되면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확률로 보여지기 때문에 골치 아픈

질환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급성 방광염에 걸리면 잦은 소변을 보게 되고,

참을 수 있는 조절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화장실을 찾게 됩니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상당한 불편을 가져다 줍니다.

 

 

방광염의 경우에도 물을 자주 마시면 예방하기 쉽습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는 건 앞서 말했듯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때 방광에 있는 세균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커피를 자주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더욱 많은 물을 섭취 해줘야 합니다.

커피는 액체지만 물을 절대 대신할 수 없고,

오히려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 배출을

많아지게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커피를 마신 만큼의

양을 물을 더 마셔줘야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물을 의도적으로 더욱

자주 마셔줘야 하는데요.

나이가 들게 되면 신진대사 기능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져 갈증을 덜 느끼고, 물을 덜 마시게 됩니다.

이 때문에 갈증을 느낄 때만 물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몸은 만성적 수분 부족 상태일 수 있습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언제나 물을 가까이 두고

자주 마셔주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물을 자주 마셔주면 예방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